다이어트에는 파워워킹이 좋다.

위 사실은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저는 운동에 큰 취미가 없지만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조금이라도 살이 빠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헬스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딱히 할줄아는 운동도 없어서 스트레칭 후에는 바로 런닝머신 위에 올라가곤 합니다. 저는 약 30분 정도 파워워킹을 하는데요. 저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들고 운동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해서는 딱히 효과를 이끌어낼 수는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왕 하는 것 효과를 보면 좋겠죠? 


어떻게 해야 런닝머신 효과를 볼까요?

무작정 걷기만 했던 저, 이제는 빠른 효과를 위해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런닝머신을 할 때 20분 이상은 해야한다고 들어서 30분 정도를 하는데요. 최대 1시간~2시간 정도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컨디션이나 체력, 관절의 상태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겠죠. 저는 옛날에 복싱하다가 무릎이 나가서 오래 걸으면 무릎이 아프기 때문에 1시간 정도는 무리일 것 같네요. 운동하다가 병원비만 더 나올 수 있으니 자신의 컨디션을 살피면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뛰기 VS 빨리 걷기

많은 분들이 런닝머신을 할 때 뛰는 것이 나은지 빨리 걷는 것이 나은지 고민하실 것입니다. 런닝머신을 할 때 빨리 걷는 것이 더 낫다는 결론입니다. 우리 신체는 운동강도가 높을수록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운동강도가 낮을수록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빠른 걸음으로 런닝머신 위를 걷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관절에도 무리가 덜 가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동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벌 트레이닝 방법

런닝머신을 하면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인터벌 트레이닝'이라고 합니다. 

인터벌 트레이닝이란 높은 강도의 운동 사이에 불완전한 휴식을 넣어 일련의 운동을 반복하는 훈련 방법으로 주로 육상이나 수영의 중, 장거리 연습에 쓰이는 트레이닝 법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워밍업으로 가볍게 걸으며 몸을 풉니다. 워밍업을 해주지 않으면 무릎이나 발목 쪽에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꼭 워밍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후 1분 정도 가볍게 달려줍니다. 속도는 약 8~10 정도에 맞추도록 합니다.

그 다음 2~3분 정도는 걸어줍니다. 이 때의 속도는 약 5.5~6.5 사이를 유지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약 40~50분 정도 반복해 줍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 것 같은데요. 주변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래도 하다보면 할만하고 체력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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