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다 크림 효능

피부염이 생겨 피부과에 갔을 때 라벤다 크림을 처방 받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바르고 나니 가려움증이 덜해져 이 약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세균성이나 진균성 감염이 되었을 때, 감염이 우려되는 코르티코이드 반응성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 알레르기성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습진 등 다양한 피부질환에도 처방을 합니다.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으로 환부와 그 주위에 발라주도록 합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사용 금지]
1. 상처나 점막 부분
2. 세균(매독, 피부감염증), 진균(칸디다증, 백선), 바이러스(대상포진, 단순포진, 수두), 동물(음, 사면발이)성 피부 감염증 환자
3. 이 약 혹은 이 약의 성분(겐타마이신황산염 1mg/g, 베타메타손디프로피오네이트 640μg/g, 클로트리마졸 10mg/g)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4. 고막 천공이 있는 습진성 외이도염 환자
5. 궤양, 제2도 심재성 이상의 화상 동상 환자
6. 입 주변의 피부염, 여드름 환자

[신중 투여]
1. 임산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
2. 유아 및 소아
3. 프로필렌글리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 성분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

라벤다 크림 부작용

1. 농가진이나 모낭염 등 피부의 세균성, 바이러스성 감염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적절한 항균제 혹은 항진균제를 병용하도록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사용을 중지합니다.
2. 부스럼, 피부자극, 발열, 작열감, 발진, 발적, 홍조, 가려움, 피부 건조
3. 대량 혹은 장기적으로 사용했을 시 혹은 밀봉붕대법에 의해 코르티코이드 전신 투여와 같은 뇌하수체 부신피질계 기능의 억제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1. 타리온정 10mg 무슨 약인가요?

타리온정을 처방받으신 분들 어떤 약인지 자세히 알고 계신가요? 보통 이비인후과나 피부과에서 처방 받으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타리온정은 흰색의 원형정제로 약 중간에 분할선이 있고 영문 대문자로 TLT라고 쓰여져있습니다. 처방을 받아야만 구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입니다.


2. 타리온정 10mg 효능

타리온정 10mg은 제가 초반 포스팅 부터 자주 소개했던 항히스타민제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효과가 있고 만성 두드러기나 소양증, 습진, 피부염과 같은 각종 피부과 질환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복용량은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두번씩 한번 복용할 때 10mg, 즉 한알을 복용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다가 증상에 따라서 적절하게 복용량을 줄여나가도록 합니다.

3. 타리온정 10mg 부작용

가장 큰 부작용으로는 졸음이 오는 것입니다. 다른 항히스타민제도 그렇듯 타리온정 10mg도 역시 졸음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는데요. 복용 후 운전을 하거나 기계를 조작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때때로 무기력함, 권태감, 두통이나 현기증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입 안이 건조해지거나 혀에 염증, 위 통증, 소화불량, 설사, 구토 등의 소화기계에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복용 시 주의하셔야할 분

1. 이 약 성분(베포타스틴베실산염 10mg)에 과민반응이 나타나시는 분은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2. 신기능 장애, 간기능 장애 환자의 경우 의사의 충분한 진료를 받고 상의하여 투여합니다.
3. 고령인 환자의 경우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혈중 농도가 지속될 위험이 있습니다. 꼭 투여해야할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고 주의하여 투여하도록 합니다.
3. 임산부, 수유부의 경우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보다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투여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4. 소아에 대한 안정성도 확립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의사와의 상담을 요합니다.

5. 다른 항히스타민제와 마찬가지로 술을 과음하시는 분은 약을 먹는 도중에 술을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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