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루점안액의 효능

오늘은 리플루점안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플루점안액은 플라스틱용기에 든 무색이나 미황색의 현탁액입니다.
리플루점안액은 플루오로메톨론 1mg/mL로 성분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리플루점안액은 외안부, 전안부의 염증성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검염, 결막염, 각막염, 공막염, 상공막염, 홍채염, 홍채모양체염, 포도막염, 수술 후 염증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리플루점안액은 1회 1~2방울을 하루에 2~4번 정도 점안하도록 합니다.
증상에 따라서 적절히 증감합니다.





리플루점안액 사용 시 주의사항

[투여금지]
1. 표재성 단순포진 각막염(수지상 각막염), 우두, 수두를 포함한 바이러스성 각결막질환 환자
2. 진균성 안질환 환자
3. 눈의 미코박테이라 질환 환자
4. 만성 안검염 환자
5. 이 약에 과민증 병력이 있는 환자



[신중투여]
1. 각막 상피 박리, 각막 궤양 환자
2. 결핵성 안질환, 화농성 안질환 환자
3. 녹내장 환자
4. 2세이하의 영아

일반적인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용 전에 반드시 확인 바랍니다.


리플루점안액 부작용

리플루점안액의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브로낙점안액의 효능

브로낙점안액은 안과용제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입니다.
무색 투명한 플라스틱 병 안에 노란색의 액이 들어 있는 점안액입니다.
브롬페낙나트륨수화물 1mg/mL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안부나 전안부의 염증성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주로 안검염, 결막염, 공막염, 수술 후 염증에 사용합니다.

하루에 2번, 1회 1방울씩 점안합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투여 금지]
1. 이 약의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사람
2. 다른 비스테로이스성 소염제인 아세틸살리실산 또는 그 외 시클로옥시게나제 저해제 투여 후 천식, 가려움, 급성 비염 환자
3. 임산부(임신 6개월 이후)

[신중 투여]
1. 아세틸살리실산, 페닐아세트산유도제, 다른 비스테로이스성 항염증제와 교차과민성 (천식발작, 두드러기 등)이 있으므로 이들 약물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2. 아황산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아황산 아낙필락시와 같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일부 감수성 환자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 또는 이보다 약한 천식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 주의]
일반적 주의사항은 아래내용을 확인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브로낙점안액 부작용

다음과 같으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안과의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각막미란, 결막염, 결막출혈, 결막여포, 안검염, 자극감, 일과성 안통, 점상표층각막염, 소양감, 각막상피각리, 안검열감 등의 증상
임산부나 수유부는 투여에 대한 안정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수유부나 임신 1~2기의 임산부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만 투여합니다.
임신 6개월 이상부터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브로낙점안액은 점안용으로만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곧바로 마개를 닫고 개봉 후에는 2개월 이내 사용하도록 합니다.
오염방지를 위해 안구에 닿지않게 사용하고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1. 눈이 건조할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저는 3년 전에 라섹수술을 했습니다. 원래 안구건조증이 있었는데 수술 후 회복기간을 거치면서 안구건조증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어줘야했으며, 특히 자고 일어날 때는 인공눈물 없이는 눈이 아파서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잘 때 침대 옆에 무조건 인공눈물이 있습니다. 또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직업이라 더욱 눈의 건조함과 피로함이 더욱 심하기 때문에 인공눈물은 거의 필수로 가지고 다닙니다. 작은 플라스틱 병에 든 인공눈물보다 일회용 인공눈물을 더욱 선호하는 편이라 안과에 진료를 받으러 가면 일회용 인공눈물을 더 많이 처방해달라고 합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냥 한번 사용하고 버리면 되서 편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주로 처방받는 인공눈물인 큐알론 점안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주로 언제 사용할까?

저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안구건조증이 심하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달고 삽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수시로 넣고, 아이메이크업을 지운 후에도 인공눈물을 몇방울 떨어뜨려 눈 안에 들어간 메이크업 잔여물을 흘려 보냅니다. 특히 겨울에는 회사에서 히터가 바로 제 뒤에 있기 때문에 더욱 건조함이 심해져 더 많이 넣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에는 바람이 많이 불거나 추워지면 눈물이 그렇게 난다고 하는데 의사에게 물어보니 그것도 안구건조증의 일종이라고 하여 인공눈물을 처방받았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아무리 보존제가 없는 인공눈물이라도 수시로 넣으면 안좋다고 하는데 저는 어쩔 수 없이 습관적으로 넣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밤에는 빛번짐현상이 심해져 더욱 자주 넣는 편입니다.

 

3. 점안액 사용방법은?

큐알론 인공눈물은 위의 사진과 같이 한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 작은 박스로 또 3박스로 나뉘어 있으며, 작은 박스 안에는 3봉지가 있습니다. 1봉지에 10개의 일회용 인공눈물이 있습니다. 처음 개봉하고의 느낌은 정말 깔끔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꼼꼼하게 개별포장되어있어서 다른 인공눈물보다 뭔가 더욱 신뢰가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큐알론 점안액의 사용방법은 박스에도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용기의 캡부분을 잡고 비틀면 찢어지면서 개봉이 됩니다. 그 후 저같은 경우는 한두방울 정도 떨어뜨린 후에 눈에 넣습니다. 캡을 뜯으면서 잔여물이 점안액 용기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안할 때에는 용기의 끝 부분이 눈에 절대 닿지 않도록 하고 넣어야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점안을 잘 못하고 눈을 감아버려 얼굴로 흘려버리는 경우가 더 많은데, 저는 눈에 하도 많이 넣어봐서 그런지 그냥 눈 똥그랗게 뜨고 넣을 수 있습니다. 겁먹지 말고 그냥 멍하게 위를 보고 눈과 점안액 용기를 수직으로 놓고 한방울 씩 떨어뜨리면 얼굴로 흐르지도 않고 눈에만 정확히 넣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점안액을 넣다가 속눈썹이나 눈 주변에 흘렸다면 그냥 바로 흘러내려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큐알론 점안액 박스에는 점안 후에 잠시 눈을 감아주라고 했지만, 저는 성격이 급해서 그냥 몇번 깜빡깜빡 거리고 다시 활동을 합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을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사용하라고 쓰여있습니다. 당연히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위생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 한번만 쓰고 버려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저는 하나로 하루를 쓰는 편입니다. 이것 때문에 자주가는 약국 약사에게도 물어봤는데 원래는 1회만 쓰고 버리는 것이 맞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로 하루를 쓴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에라모르겠다 하고 그냥 하루를 쓰곤 하는데 그래도 절대 하나로 이틀을 쓴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요즘 잦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미세먼지 때문에 눈이 건조하거나 이물감 느껴지시는 분들 많을텐데 다른 인공눈물들도 좋지만 보존제가 없는 큐알론 점안액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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