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속이 더부룩하세요?

요즘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자극적인 음식, 음주 등으로 인해서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균형이 잡힌 식단으로 음식을 먹어야 소화력도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텐데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위장약을 달고 사시곤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위장병은 한번 걸리면 재발이 잘되고 위장약을 먹어도 잠시 괜찮아질 뿐 시간이 지나면 속은 여전히 불편한 증세가 나타납니다.
잘 안되고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소화 잘 되는 음식 6가지

1. 양배추.
양배추가 소화 안될 때 먹는 음식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위에 있는 점막을 생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양배추에는 장내 출혈을 막아주는 비타민 K가 함유되어 있고, 위장에 생긴 염증이나 상처를 치료하는 비타민 U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양배추를 매일 씻어 먹는 것은 불편하기 때문에 요즘은 양배추즙을 마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전날 밤 과식을 하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 속이 쓰릴 때가  있어서 유기농 양배추즙을 사서 먹는데 효과가 괜찮은 것 같아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하고 다닙니다. 만약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등 소화기관이 안 좋으신 분들 양배추로 음식을 해 드시거나  그게 불편하시면 양배추즙을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양배추즙의 맛은 연못 맛으로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리니 알아두시고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매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체했을 때 매실 엑기스를 드셔보신 분 많을 것입니다. 매실진액은 위액의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식사 후에도 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실은 해독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배탈, 배앓이, 식중독이 걸렸을 때에도 먹으면 좋습니다.
3. 참마.
마의 껍질을 벗겨보셨나요? 아마 희고 끈적끈적 거리는 액체가 나올 것입니다. 끈적이는 이유는 마에 함유된 뮤신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뮤신은 장 속에 있는 이로운 유산균의 수를 늘려줍니다. 또한 단백질의 흡수도 도와주는 역할도 해서 위벽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마를 갈아서 드셔도 소화불량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4. 사과.
아침에 일어나셔서 공복에 사과 한 알 정도 드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도 아침에 밥을 먹으면 더부룩해서 출근하기 전에 양배추즙과 더불어 사과 한 알 정도는 꼭 먹는 편입니다.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습니다. 이 펙틴은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어 위 건강에 좋습니다.
5. 무.
옛날부터 무는 천연 소화제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무에 많이 들어있는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는 소화를 빠르게 시켜줘서 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디아스타아제와 같은 소화효소는 열에 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에는 수분과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어 변비가 있으신 분들께도 효과적입니다.
6. 두부.
두부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콩보다 소화흡수율이 65%나 높은 두부는 위에 부담을 적게 주고 장 운동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이처럼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을 알아봤는데, 만성 위장병이나 소화불량으로 고민 많으신 분들께서는 소화 잘 되는 음식을 꾸준히 드셔보시고 효과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햄프씨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최근 슈퍼씨앗으로 각광받고 있는 햄프씨드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일명 대마씨앗이라고 한답니다. 대마라고 해서 놀라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대마의 껍질을 벗겨서 독을 제거 후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리 신체 내에 필요한 영양소는 물론이고 오메가3이나 오메가6, 오메가9,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요즘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도 햄프씨드에 대해서 소개했는데, 오늘은 햄프씨드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햄프씨드의 효능

슈퍼씨앗이라고 불리우는 햄프씨드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면,
1. 혈액순환 촉진 및 심혈관 건강 개선
햄프씨드는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킵니다. 이 나쁜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껴서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햄프씨드는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시켜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 풍부한 오메가3가 혈전이 생기는 것을 억제시켜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향상

햄프씨드에는 아르니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아르니긴 성분은 면역반응을 강화 시켜줍니다. 그리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촉진시킵니다.

3. 다이어트 효과

식이섬유나 아르니긴 성분이 풍부해서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장 운동도 촉진시켜 소화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이는 곧 노폐물을 배출 시킬 수 있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나트륨도 적게 들어있고, 소화 흡수율도 좋기 때문에 더욱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4. 정력 향상

햄프씨드는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아르니긴 성분은 정자 생성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정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힘을 주기 때문에 이 소식을 알게 되신 남성 분들 앞으로 햄프씨드 많이 드실 것 같습니다.

5. 변비 예방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햄프씨드를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섭취하게 되면 대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데 좋습니다. 어쩐지 친구들이 햄프씨드를 먹기만 하면 그렇게 화장실을 잘 간다고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6. 노화방지 효과

햄프씨드에는 마그네슘과 비타민 D가 많아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심장의 기능에도 원활한 도움을 줍니다. 또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세포 생성이나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어떻게 먹어야 할까?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법으로 섭취하고 각자가 먹기 편한 방식으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공복에 티스푼으로 한 스푼씩 먹기도 하고, 밥 위에 올려서 먹기도 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따뜻한 차에 넣고 우려내서 마시기도 합니다. 맛이 부담스럽다면 요거트에 넣어 섞어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1. 피어싱 하셨어요?

요즘 피어싱 많이 하시죠? 저도 귀를 꽤 많이 뚫은 편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살을 뚫은 것이 아닌 연골을 뚫은 것이라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빼고 막은 것도 여러개 입니다. 워낙 덧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예쁜 피어싱으로 뚫기만 한다고 다가 아닙니다. 오늘은 피어싱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피어싱 관리 방법

피어싱은 일반 귀걸이와 다르게 굵기가 1.2mm 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어렸을 때 귓볼은 그냥 뚫은거라 피어싱은 아니었는데 1.2mm 피어싱으로 귀를 억지로 뚫었다가 진짜 엄청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귓볼은 빠르게 아무는 편이지만 연골을 뚫게 된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어쨌든 뼈가 있는 부분을 억지로 뚫은 것이니 관리할 때에도 힘들고 그만큼 잘 덧나기도 합니다.
아직 아물지 않은 곳도 있지만 제가 경험으로 터득한 피어싱 관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시술 후에 피어싱은 절대 만지지 않습니다. 생살을 일부러 뚫는 것인데 계속 만지작 거리면 손에서 세균이 옮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염증이 나서 붓고 고름이 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 귓바퀴를 뚫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만졌습니다. 그리고 잠들었는데 다음날 귀가 퉁퉁 부어서 소염제를 사먹고 가라앉았습니다.
2. 시술 부위의 피어싱은 회복기간이 개인마다 많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피어싱을 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물지 않는 부위는 상처가 자극되기 때문에 염증이 더 잘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대 1달 정도 후에 피어싱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3. 술, 담배, 아스피린은 당분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에 자극이 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피하고 조심하는 것이 염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입니다. 처음에 피어싱 했을 때 뭣도 모르고 뚫고 바로 술을 마셨다가 빨갛게 부어 부종이 심해지고 뚫은지 일주일도 안되서 피어싱을 결국 막았습니다.

4. 피어싱 후 약국으로 가 소염진통제를 사먹습니다. 붓기가 천차만별이기때문에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번에 아웃컨츠를 뚫었는데 약 안먹겠다고 계속 미루다가 결국 부종이 크게 생기고 결국 3~4일정도 소염제를 먹고 나서야 좀 나아졌습니다.

이미 살튀가 생기신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저도 살튀가 너무 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옷을 입고 벗을 때 최대한 건드리지않도록 유의 해야합니다. 

이 밖에도 씻을 때 귀에 물이 닿으면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으니까 드라이기로 꼭 말려주기, 소독약 바르기, 수영장, 사우나, 태닝 등을 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피어싱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초반에는 한두가지부터 실행해보다가 점차 증요한 시술 부위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1. 뮤코라제정을 처방받으셨나요?

뮤코라제정은 흔히 받는 처방약으로 소염제에 속합니다. 어떤 분들은 항생제라고 생각하고 드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고 약을 먹게되는 것은 정말 위험하므로 약을 드시기 전에 이 약이 어떤 약인지 검색해보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뮤코라제정의 제조회사는 한미약품으로 약의 외형은 둥글고 파스텔톤의 주황빛이 돕니다. 약의 겉면에는 영문 HMP, MOL이라고 대문자로 쓰여져 있습니다.



2. 뮤코라제정 효능

뮤코라제정은 단백질 분해 성분을 갖고 있고, 소염효소제이기도 합니다. 뮤코라제정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면
1. 염증때문에 난 부종을 완화시킵니다. 외상이 생겼거나 수술을 한 후에는 아무래도 다친 또는 수술 부위가 붓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복용해서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또 부비동염이 생겨서 코 안의 점막이 부어있을 때, 눈에 다래끼가 나서 눈이 부었을 때에도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2. 담객출(가래) 곤란 시 효과가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이 생겼을 때 가래 많이 생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가래가 꼈을 때 정말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저도 목 상태가 안좋을 때 가래를 뱉을 줄 몰라서 늘 힘들어하는 편입니다.  뮤코라제정을 먹으면 가래를  묽게 만들어서 이를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뮤코라제정은 성인이 1일 4회, 1회에 1~2알 정도 복용하면 됩니다. 체내에서 일어나는 작용에 대해 아직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는 것도 있으니 목적없이 투여해서는 안되겠습니다.


3. 뮤코라제정 부작용

뮤코라제정의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1. 과민반응 : 때때로 발진이나 발적 등의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쇼크나 두드러기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니 이럴 때에는 투여를 중지합니다.
2. 혈액계 : 혈액의 응고가 잘 안되거나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3. 소화기계 :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통, 설사, 구역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피부계: 피부염이나 가려움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복용 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복용을 중지하고 병원에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복용시 주의하셔야 할 분들 

복용 금지인 분들로는 혈소판 감소증 환자, 항응고제 투여 중인 환자, 혈액응고이상 환자, 조절되지 않는 중증 고혈압 환자가 있습니다. 또 외과적 수술을 한지 얼마 안 된 환자, 출혈 위험을 수반하는 외상을 입은 환자 등 출혈 소인이 있는 분들도 복용 금지입니다.
복용을 주의하셔야 할 분들로는 약물에 과민반응을 하신 적이 있으신 분들, 간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간 기능 저하 환자 등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그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임산부나 수유하시는 엄마들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의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지 않는 이상 투여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린이에 대한 안전성도 확립되지 않으므로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체온을 올리고 싶다면?

겨울이 지나가고 있지만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추위도 많이 타고 감기에 걸리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몸이 으슬으슬 춥고 감기 걸리신 분들이 생강차를 많이 드시곤 하는데요. 저도 올 겨울 생강의 덕을 톡톡히 봤답니다. 기관지가 안좋고 목감기에 걸려 자기 전에 생강차를 진하게 끓여 자주 마셨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면 확실히 목 컨디션이 다른걸 느꼈습니다. 오늘은 천연 항생제로서 오장의 건강을 지켜준다는 생강의 이로운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생강을 먹으면 어디에 좋은가요?

알싸한 맛을 내고 다양한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생강은 신체에 어떻게 좋은 효과를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으로는 진저롤, 진저온, 쇼가올 등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몸의 찬 기운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을 섭취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체온이 높아지게 되어 몸이 따뜻해집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내장의 기능도 원활해지므로 노폐물 배출에도 아주 좋습니다.

2. 감기 초기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감기 초기에 생강차를 끓여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생강 속의 성분인 진게론이 땀을 내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강에 들어있는 진지베론과 진저롤 성분은 가래와 염증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이 나거나, 편도선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 분이 계시다면 드시는 것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체내의 열을 올려주는 성질 때문에 열을 가라앉혀야 할 때에는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소화를 촉진시킵니다.

생강의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또한 장운동도 돕기 때문에 속을 편안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4.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강도가 센 운동을 하고난 후 근육 통증이 생겼다면 생강을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강에 들어있는 소염제 성분이 통증을 완화시켜 매일 생강을 먹으면 아플 일이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치통이 있을 때 아픈 치아에 생강을 물고 있으면 통증도 많이 나아진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3. 맛있게 먹어보자.

저는 생강의 매콤한 맛 때문에 싫어하는 축에 속했는데 이렇게 고마운 식품인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왕 생강 먹는거 맛있게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알아보았습니다.

1. 따뜻한 생강차로 즐기기

갈려있는 생강을 티스푼으로 2스푼 정도 넣고, 꿀을 넣어 매운맛을 중화시켜 따뜻하게 먹습니다.

2. 생강밥으로 먹기

생강을 곱게 채썰어 볶음밥을 먹을 때나 초밥을 먹을 때 넣어 먹습니다.

3. 생강주로 먹기

생강을 얇게 썰고 붉은 고추 자른 것과 같이 보존할 수 있는 병에 담습니다. 보존병에 증류주를 붓고 3개월 이상 냉장고에 둡니다. 그 후 면포로 거르고 타 용기에 넣은 후 냉장보관하여 먹습니다.

 

1. 걷기가 달리기보다 큰 효과가 있다?

달리는 운동보다 걷는 운동이 더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달리기를 하면 체내에서 탄수화물이 소모되고 빨리 지치며 근육에서 젖산분비가 됩니다. 반면 걷기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도 소모가 되고 체지방도 소모가 됩니다. 또한 심폐지구력도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는 더 좋다고 합니다. 이제 봄도 오는데 푸근하게 찐 살들 뻬실 때가 되시지 않았나요? 물론 제 얘기입니다. 그래서 헬스장에서 일주일에 세번 이상은 런닝머신으로 파워워킹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워워킹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파워워킹을 할 때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자세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단 준비할 것은 편안한 운동화입니다. 바닥이 폭신폭신하고 발가락이 약간 남는 것이 좋습니다. 동네 한바퀴를 도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장거리를 걷게된다면 일반 운동화나 단화보다는 런닝화를 신고 파워워킹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한 신발을 신어야 운동할 때 발도 편하고 물집이 생기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운동량을 극대화 시키는 자세를 알아보면

1. 손은 주먹을 쥐고 가슴 정도 까지 올라오게 한 후 앞뒤로 힘차게 흔들면서 걷습니다.

2. 팔꿈치는 L자를 유지하며 앞뒤로 흔들도록 합니다.

3. 발은 뒷꿈치 부터 지면에 닿게 합니다.

4. 보폭은 자신의 어깨 넓이 보다 조금만 더 넓게 걷습니다.

5. 가슴을 쫙 편 상태로 허리는 똑바로 세우도록 합니다.

6. 무릎은 곧게 편다는 기분으로 조금만 구부립니다.

6. 시선은 정면을 봅니다.

7. 경보를 하는 것 처럼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거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8. 아랫배에 힘을 주고 걷습니다.

9. 호흡은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쉽니다.

이렇게 위 방법을 지키면서 파워워킹을 한다면 하루 20~30분 정도만 투자해도 건강한 파워워킹 운동법으로 성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파워워킹 시 체크 사항

초보자는 체력이 벅차면 파워워킹을 하다가 속도를 낯추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저처럼 런닝머신으로 파워워킹 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이 처음에닝머신의 손잡이를 잡고 하게 되면 칼로리가 그만큼 모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손잡이를 잡고 타다가 걷기가 괜찮아진다면 손잡이는 잡지 않고 앞뒤로 팔을 흔들며 걷도록 했을 것입니다. 작년 여름에 한창 다이어트 할 때 팔을 아주 힘차게 흔들고 다녔더니 미세하지만 팔뚝살이 빠지긴 했습니다. 올해도 똑같이 팔을 열심히 흔들며 파워워킹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운동하기 전 후로 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여 몸을 풀어주도록 합니다. 근육과 관절을 풀어줘서 안전사고 예방하는데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꾸준히 파워워킹을 하면 확실히 체력도 좋아지고 다이어트 효과 및 비만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1. 디에타민, 어디서 들어봤죠?

꽃샘추위가 한창이지만 이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도 겨울 내내 찐 살을 아직 빼지 못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답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에는 당이 떨어져서 초콜렛을 입에 달고 살기 때문에 더욱 살이 쪘습니다. 운동도 하기 위해 헬스장도 끊었지만 양껏 먹으면서 운동하니 그냥 건강한 돼지만 되는 것 같아 식욕억제제를 찾아보던 중 디에타민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디에타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형은 흰색이고 나비넥타이 모양을 하고있어 일명 '나비약'이라고 불립니다. 약의 겉면에 영어 대문자로 DW, DT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아마 제조 업체인 대웅제약과 디에타민의 영문 이니셜 줄임말인 것 같습니다.

 

 

2. 디에타민정의 효능

디에타민정을 먹어본 친구의 말에 의하면 디에타민정의 식욕 억제 효과는 진짜 대단하다고 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 조절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처방을 받기 전에는 이렇까지 해서 살을 빼야하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웠지만 의사와 상담하고 2주치 정도만 처방받아 먹으니 효과가 바로 나타나 신기했다고 했습니다. 디에타민을 먹고나면 진짜 이상하리만치 식욕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1일1식을 해도 배가 안고팠다고 하니 약의 효과가 대단하긴 한 것 같습니다. 이 친구가 술을 엄청 좋아하는데 술 생각도 전혀 나지 않아 금주 효과도 있다고 좋아했습니다. 디에타민정의 복용방법은 하루에 1알 아침 식사 전이나 식사를 하고 1~2시간 후에 복용합니다. 1알이 37.5mg인데 개인마다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조정하여 먹도록 합니다. 적절한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하루에 반알(18.75mg)이나 하루에 반알을 두번에 나누어 먹는 것이 바람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디에타민은 최대 4주 이내로만 복용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3. 디에타민정의 부작용

디에타민은 효과가 좋은만큼 부작용도 많습니다. 디에타민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의하여 마약류로 지정되어 있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만큼 오남용을 하면 의존성이 높고 다양한 부작용도 나타나게 됩니다.

디에타민정의 부작용으로는 정신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안감, 어지럼증, 두통, 불면증, 불쾌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는 정신질환적 발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복통, 설사나 변비같은 위장관 장애도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비뇨생식계 부작용으로는 발기부전이나 성적충동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디에타민 복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1년 이내에 다른 식욕억제제를 드셨다면 복용이 권장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마약성이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식욕억제에 대한 내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주일 이내에 나타나는데 이럴 때 효과를 높이겠다고 복용량을 늘리지말고 약의 복용을 중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디에타민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기 때문에 자동차 운전이나 기계를 다루는 분들은 정말 주의하셔서 투여하셔야 합니다. 임산부나 수유하시는 분들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약물이 아이에게 이행되서 이상반응이 나타날 위험성이 크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아에 대한 안전성도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16세 이하의 아이들은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요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도 다이어트를 한다고 부모님께 식욕억제제나 다이어트 보조제를 사달라고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부모님들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단기로 다이어트할 때는 좋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많은 약 디에타민, 저도 먹어보려 했지만 아직은 조금 겁이 나네요. 일단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서 다이어트를 해봐야겠습니다.

1. 베라제정 들어보셨나요?

몇년 전 운동삼아 복싱을 배우다가 무릎을 다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무릎이 계속 좋은 상태는 아니었다가 자꾸 통증이 느껴져서 정형외과를 방문했습니다. 결과는 뼈가 얇아 무릎이 약해서 아픈 것이었고, 무릎 강화운동을 자주 하고 물리치료를 자주 받으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아프다니 약 처방을 해주겠다며 준 약이 베라제정입니다. 이 약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베라제정의 외형은 작고 둥글고 연한 파스텔톤의 주황빛이 돕니다. 그리고 약의 겉면에 영문 대문자로 NSP와 숫자 10이라고 쓰여있습니다.

 

2. 베라제정의 효능

베라제정은 소염효소제입니다. 소염진통제는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소염효소제는 낯설 수 있을 것입니다. 소염진통제가 통증을 완화시키며 소염효과가 있는 약이라면, 소염효소제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염증이 곪았을 때 염증 때문에 생기는 부종이나 고름, 진물 등을 분해시켜서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소염진통제와 달리 진통효과는 없고 소염효과만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베라제정의 효능은 염증성 부종을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부비동염이나 혈전정맥염, 수술이나 외상 후 염증 반응이 생겼을 때 투여합니다. 붓고 염증은 생겼으나 딱히 통증은 없을 때 많이 투여합니다. 기관지 질환에서 주로 발생하는 객담(가래) 배출이 곤란할 때 사용합니다. 성인의 경우 1일 4회 정도, 1회에 1~2알 정도 복용하다가 증상에 따라 약의 양을 경감하도록 합니다.

 

3. 베라제정의 부작용

베라제정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발진이나 발적 등의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곤란이나 두드러기, 쇼크가 올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복용을 중지해야합니다. 또한 소화 장애도 나타날 수 있는데 복통이나 구역, 구토, 설사 등도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때때로 출혈이나 혈액응고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으니 혈액응고 이상 환자, 혈소판 감소증 환자, 항응고제 투여 환자, 중증의 고혈압 환자는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복용 시 약물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으신 분, 간기능이 저하되신 분 등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나 수유하시는 엄마들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의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소아에 대한 안전성도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투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베라제정을 복용하고 이상반응이 나타난다면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와 약사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특히 항응고제와 병행해서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반드시 복용 전에 전문의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쉽게 처방받을 수 있는 약이지만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1. 잠 못 들어 힘든 밤이신가요?

잠이 안와서 고생하신 나날들이 있으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저도 잠을 설치거나 거의 밤새다시피 할정도로 잠이 안오면 다음날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듭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으로 고생하며 힘들어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불면증에 많이 처방받는 졸피뎀 성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 졸피뎀이 대체 무엇인가요?

각종 매스컴에서 졸피뎀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셨을겁니다. 졸피뎀은 불면증이거나 수면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처방받을 수 있는 약물입니다. 항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가 되어서 일종의 마약처럼 관리되고 있는 전문의약품 입니다. 성분은 졸피뎀타르타르산염이고 우리나라에서는 한독약품 스틸녹스, 한미약품 졸피드, 명인제약 졸피신 등 다양한 카피약들이 있습니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을 위한 수면유도제이지만 여러 연예인들이 졸피뎀을 무분별하게 처방받아 투여하고, 정신 나간 사람들이 클럽에서 술이나 물에 타서 잠들게하여 강간을 하는 등의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를 때 쓰기도 합니다.

 

 

3. 졸피뎀의 효능

졸피뎀 성분을 가진 약들은 섭취하자마자 빠르게 체내에 흡수가 됩니다. 그래서 1일 1회 취침전에 투여하도록 하고 1회 권장량은 10mg인데 노약자들은 약효에 민감할 수 있으므로 5mg 정도부터 먹어보며 점차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졸피뎀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수면을 유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졸피뎀 투여기간은 보통 며칠에서 최대 4주 정도 투여합니다. 복용한 후 기상시간까지 8시간 정도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사용은 권장되지 않고 1회 치료 기간은 4주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졸피뎀의 부작용

불면증을 치료한다는 부분이 가장 큰 효능이지만 그에 반해 다양한 부작용도 심심치않게 나타납니다. 얼마 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졸피뎀 관련 방송을 하는데 정말 무섭고 심각한 사례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정치적인 문제로도 뉴스에서 많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부작용에 대해 설명해보면

1. 뇌기능 약화

뇌의 기능을 억제시키며 한가지 일에 집중을 못하거나 기능이 감퇴될 수 있습니다.

2. 위장기능 약화

설사, 구토, 소화불량 등이 나타나 위장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기억 상실

수면유도제를 먹었을 때 흔한 부작용으로 식사를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을 못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 본인이 기억을 못하는 것에 있습니다. 마치 몽유병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4. 수면운전

수면유도제를 먹은 후 완전히 잠에서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고 환자는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단독으로 복용했을 때도 나타나지만 다른 중추신경 억제제나 술을 함께 먹거나, 권장량을 초과해서 먹었을 때 주로 이러한 증상이 증가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사고를 내고도 자기가 운전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본인과 주변에 위험을 줄 수 있으므로 약의 투여를 중단할 것을 고려해야합니다.

5. 정신적 억제 기능 약화

여러 언론에서 보도된 것 처럼 망상이나 환각, 흥분, 공격성 증가 등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는 다양한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내성

처음 복용할 때에는 약간만 먹어도 쉽게 잠에 들게 됩니다. 하지만 자주 복용하고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효과가 점점 떨어질 수 있어 더욱 많은 양의 약을 섭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기 복용은 절대 금물입니다.

 

효능도 있지만 부작용이 더욱 무서운 졸피뎀, 반드시 부작용을 고려하셔서 꼭 의사와 적절한 상담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요즘 대세 카카오닙스 아세요?

요즘 진짜 제 주변에서는 카카오닙스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TV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카카오닙스에 대해서 말하고, 홈쇼핑에서도 쇼호스트가 호들갑을 떨며 판매하고 친구들도 다이어트 때문에 먹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관심 없다가 저희 부모님께서도 사셔서 공복마다 드시길래 대체 어디에 좋길래 드시는건가 궁금해져 카카오닙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카카오닙스, 너 어디서 왔니?

카카오라는 말들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카카오닙스는 생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닙스는 카카오 나무의 열매로 그리스어로 신들의 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 열매 안에 있는 씨앗인 카카오빈의 껍질을 제거해서 발효, 건조시킨 후 로스팅한 것을 카카오닙스라고 합니다. 초콜렛이 가공되기 전 단계라고 생각하시며 되고 맛은 씁쓸해서 초콜렛의 달콤한 맛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카카오닙스는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한 아로니아와 강황과 더불어 세계 3대 항산화 식품으로 꼽힌다고 하니 요즘 우리나라에서 대세일만한 것 같습니다.

3. 카카오닙스의 효능

콜레스테롤, 트랜스 지방, 나트륨이 모두 0mg로 나쁜 성분이 하나도 없는 카카오닙스의 효능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1. 다이어트 효과

저도 카카오닙스를 처음 안 계기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달콤한 간식 초콜렛의 원료인데 왜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하고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카카오닙스에는 식이섬유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이끌어줍니다. 또한 내장지방도 분해시켜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 저희 부모님께서도 하루에 두번 정도 드시고 계십니다.

2. 항산화 효과

카카오닙스에는 심혈관 질환과 암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해주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분해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혈행을 개선시켜 심근경색, 뇌졸중 등 혈관질환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노화방지 효과

체내의 활성산소는 인체의 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카카오닙스에는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 카테킨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섭취하게 되면 노화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항암 효과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시키고 안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섭취하게 되면 암 예방 및 항암 효과에 탁월합니다.

4. 어떻게 먹어볼까!

열이 가해지면 항산화 성분이 급격하게 감소하게되므로 있는 그대로의 카카오닙스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를 먹듯이 그냥 씹어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저는 너무 쌉쌀해서 그냥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요거트에 섞어서 같이 먹습니다. 달달한 요거트 때문에 중화되어 훨씬 먹기가 수월합니다. 그리고 샐러드에 뿌려 먹는 분들도 많고, 호두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와 함께 먹기도 합니다.

카카오닙스 섭취량은 하루에 티스푼으로 2~3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큰 부작용은 없지만 몸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게되면 카페인에 약하신 분들은 심장이 쿵쾅거리며 뛰고 불면증으로 고생하실 수도 있으므로 정량을 지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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