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렌점안액을 처방받았습니다.

저는 라섹수술 이후 원래 있던 안구건조증이 더욱 심해져서 인공눈물 없이는 못사는데요. 심지어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눈이 더욱 혹사당하고 있어 안과를 방문했습니다. 인공눈물을 바꿔보자고 하고 처방해주신 것이 하일렌점안액인데,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 이 인공눈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일렌 점안액은 일회용 무방부제 인공누액입니다. 한번만 쓰고 버려야해서 아깝긴 하죠.

히알루론산나트륨 0.9mL가 30개로 낱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위 사진과 같이 10개씩 세봉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낱개로 하나씩 보관할 수 있는 플라스틱 케이스도 따로 주는데 이건 인공눈물을 사면 다 들어있더라구요.


하일렌점안액 효능

1. 수술 후, 약제성, 외상, 콘텍트렌즈 착용에 의한 외인성 질환
2. 쇼그렌 증후군, 피부점막안증후군, 건성안증후군과 같은 내인성 질환

처음 개봉했을 때 한 두방울 정도는 버리고 점안합니다. 이유는 개봉했을 때 용기의 파편을 제거하기 위해서 입니다.
한번에 한방울씩 하루에 5~6번 정도 점안하도록 합니다. 점안 후에는 남은 액과 용기는 버리도록 합니다.
그리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절대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일렌점안액 부작용

1. 눈꺼풀 가려움, 결막염, 충혈, 결막 충혈, 이물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눈꼽, 안구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안검염, 안검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점안을 중지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 인공눈물을 다른 점안제와 함께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다른 점안제를 사용한 후 약 30분 정도 후에 이 점안제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1. 안구건조증이 심해졌나요?

올 겨울 안구건조증이 심해지셔서 병원에 다녀오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저도 라섹 수술 후 안과는 몇개월에 한번씩 꼭 가서 정기검진을 받습니다. 이번에 다녀왔을 때는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져 인공눈물 처방을 넘어 솔코린 점안겔을 처방받았습니다. 인공눈물에만 익숙했는데 점안겔이라니 생소하긴 했지만 1일 1회만 떨어뜨려주면 된다고 해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쓰고 있는 솔코린 점안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언제 사용하나요?

솔코린 점안겔은 심한 안구건조, 각막 손상, 각막 궤양, 각막염, 결막염 등 각종 안과 질환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날씨 때문에도, 회사에서 히터 때문에 건조해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해서 처방을 받았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 결막염 걸리신 분들도 많은데, 결막염에 걸리신 분들도 처방을 받는다고 합니다.

3. 사용방법

인공눈물은 수시로 넣는데 솔코린 점안겔은 1일 1회 자기 전에 양쪽 눈에 떨어뜨려주고 잠에 들면 됩니다. 처음엔 끈적끈적한 점성이 있어서 눈에 넣는다는 것이 꺼려졌지만 각막 보호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고 해서 자기 전에 꼬박꼬박 넣어주었습니다. 넣고 나서는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바로 잠에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점안겔의 경우에는 약간 노란빛인데 솔코린 점안겔은 무색 투명해서 그나마 넣을만 했습니다. 처음엔 눈에 넣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꼽이 잔뜩 눈에 끼어있어서 제 눈에서 부작용이 나타난 것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안과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원래 그러면서 낫는거라고 해서 그냥 그렇게 믿고 사용 중입니다. 사용하면서 증상이 나아지면 적절히 증감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4. 주의사항

1. 소의 혈액을 원료로 하는 제제에 대해서 과민증이 있는 분들은 투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지금까지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신 분들도 신중히 투여하셔야 합니다.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이라는 것을 예를 들면 눈이 충혈되거나, 가렵거나, 작열감, 붓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시는 분들은 즉시 사용을 멈추시고 안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임산부나 수유부에 대한 안전성은 보장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 당연한 이야기지만 점안겔이나 연고 사용시에는 콘텍트 렌즈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 다른 점안액과 같이 사용할 경우에는 최소한 5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눈이 건조하세요?

날씨가 춥고 건조한 겨울이 되니까 눈도 건조하고 충혈도 되지는 않으세요? 저는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고생 중이랍니다. 라섹 수술을 하기 전부터 하드렌즈를 하도 오래 꼈던 터라 안구건조증이 있었는데, 수술 후 더욱 심해져 인공눈물 없이는 절대 못산답니다. 지금도 제 노트북 옆에는 인공눈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는 직업이고, 스마트폰의 사용도 높아서 눈이 상당히 피로한 상태입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양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안구의 표면이 손상되면 눈이 시리고 아프고 눈을 깜빡거릴 때 건조함을 느껴서 눈에 자극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남성보다 여성에게 안구건조증이 더욱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여성에게 안구건조증이 더 잘 나타나는 이유는 콘텍트렌즈 사용, 아이 메이크업, 경구피임약 복용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은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이뇨제 등을 먹을 때 약물에 함유된 일부 성분들이 눈물을 생성하는 것을 억제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안구건조증의 증상

안구건조증은 흔한 안과 질환이라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점점 심해져서 안구의 표면에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생기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일 수 있고, 심하면 눈 주변에 통증이나 두통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하면 시력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안구건조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눈이 금방 피로하다.

2. 건조한 곳에 가면 눈이 화끈거린다.

3. 눈꺼풀이 무겁고 두통이 있다.

4. 눈앞에 막이 낀 것 같다.

5. 장시간 독서나 컴퓨터를 보기가 힘들다.

6. 바람이 불면 눈물이 나온다.

7. 자고 일어나서 눈을 뜰 때 뻑뻑해서 을 뜨기가 힘들다.

8. 실 같은 분비물이 눈에 생긴다.

9. 눈부심이 있고 눈이 자꾸 감긴다.

10. 빛에 예민하고 통증이 있다.

 

여러분은 몇 가지가 해당하시나요? 저는 두세 가지 빼고는 다 해당합니다. 안구건조증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약간 당황스럽습니다. 진작 관리 좀 할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3. 안구건조증 예방방법

무엇보다 안구건조증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일 텐데, 눈 건조 증상이 의심되시는 분들을 위해 안구건조증 예방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1.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은 안구건조증의 발생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컴퓨터의 모니터와 스마트폰의 위치를 눈보다 낮게 해서 눈을 내리깔고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눈을 내리깔면 안구가 드러나는 부분이 작아져서 조금이라도 눈물의 증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장시간 동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중간중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1시간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면 10분 정도는 보지 않고 쉬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멀리 보려고 하고, 아예 눈을 감고 아무것도 보지 않기도 하며 눈의 피로도를 낮추려 합니다. 간단한 방법 같지만 하고 안 하고는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을 저 스스로 느끼기에 자주 해주는 편입니다.

 

2. 콘텍트렌즈 사용시간 줄이기

콘텍트렌즈는 직접 눈의 표면과 닿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리 산소투과율이 높은 렌즈라도 렌즈를 착용하면 눈을 답답하게 하고 산소의 유입이 힘들어집니다. 렌즈의 착용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안경과 번갈아 가면서 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라섹 수술을 하기 전에 하드렌즈를 10년 정도 착용하였습니다. 소프트렌즈보다 산소투과율이 높아서 장시간 착용할 수 있었는데, 그래도 눈은 엄청 피곤하고 쉽게 충혈되었습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고 바로 렌즈부터 빼버릴 정도로 불편함이 있었는데, 아마 그때부터 안구건조증이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제 동생도 렌즈를 끼는데 집에 오면 다른 것보다 렌즈부터 먼저 빼라고 매일 잔소리를 합니다. 그만큼 렌즈의 착용이 눈 건조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말합니다.

 

3. 적절한 습도 유지하기

집이나 사무실 등 하루종일 실내에 있는 경우에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밀폐되어있고,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는 호흡하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산소는 부족하게 되고, 공기는 탁해지게 됩니다. 환기를 자주 시켜서 공기 순환을 해주는 것이 좋고, 겨울철에 난방기 사용을 할 때는 짧은 시간에 공기만 살짝 데우고 끄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습기를 사용해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히터가 제 주변에 있어서 미니 가습기를 제 책상 위에 항상 켜놓고 삽니다. 그리고 누가 춥다고 하든지 말든지 옷 더 껴입으라고 하고 그냥 히터를 꺼버리기도 합니다. 제 눈이 소중하니까요.

 

4. 수분 섭취하기

수분 섭취를 잘하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몸속 노폐물을 잘 배출하게 되어 신체에 수분이 공급이 원만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 눈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안구건조증을 위해서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눈에 좋은 음식으로는 결명자, 블루베리, 검은콩, 당근 등이 있습니다.

 

6. 인공눈물 넣기

저번 포스팅에서 큐알론 점안액을 소개해드린 것처럼, 인공눈물을 넣어서 건조함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에 5~6회 이상 넣지 않고,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안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사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4. 안구건조증 치료방법

안구건조증의 치료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르게 치료합니다. 눈물층은 점액층, 지방층, 수성층으로 나뉩니다. 수성층의 부족이라고 여겨지면 인공눈물을 점안하게 되고, 지방층의 부족에 의해 눈물이 증발했다고 여겨지면 눈꺼풀 염증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안구의 염증이 주된 원인이라면 항염증 치료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치료방법은 인공눈물을 처방하여 점안하게 하는 것이며, 간혹 눈물점을 막아서 배출되는 눈물의 양을 줄이기도 합니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은 일상생활에 있어 상당히 불편한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위에 작성한 예방방법을 잊지않고 시도해본다면 안구건조증은 남의 나라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포스팅 쓰면서 오랜시간 노트북을 본 것 같은데, 저도 이제 눈에게 휴식시간을 주어야겠습니다

1. 눈이 건조할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저는 3년 전에 라섹수술을 했습니다. 원래 안구건조증이 있었는데 수술 후 회복기간을 거치면서 안구건조증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어줘야했으며, 특히 자고 일어날 때는 인공눈물 없이는 눈이 아파서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잘 때 침대 옆에 무조건 인공눈물이 있습니다. 또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직업이라 더욱 눈의 건조함과 피로함이 더욱 심하기 때문에 인공눈물은 거의 필수로 가지고 다닙니다. 작은 플라스틱 병에 든 인공눈물보다 일회용 인공눈물을 더욱 선호하는 편이라 안과에 진료를 받으러 가면 일회용 인공눈물을 더 많이 처방해달라고 합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냥 한번 사용하고 버리면 되서 편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주로 처방받는 인공눈물인 큐알론 점안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주로 언제 사용할까?

저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안구건조증이 심하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달고 삽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수시로 넣고, 아이메이크업을 지운 후에도 인공눈물을 몇방울 떨어뜨려 눈 안에 들어간 메이크업 잔여물을 흘려 보냅니다. 특히 겨울에는 회사에서 히터가 바로 제 뒤에 있기 때문에 더욱 건조함이 심해져 더 많이 넣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에는 바람이 많이 불거나 추워지면 눈물이 그렇게 난다고 하는데 의사에게 물어보니 그것도 안구건조증의 일종이라고 하여 인공눈물을 처방받았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아무리 보존제가 없는 인공눈물이라도 수시로 넣으면 안좋다고 하는데 저는 어쩔 수 없이 습관적으로 넣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밤에는 빛번짐현상이 심해져 더욱 자주 넣는 편입니다.

 

3. 점안액 사용방법은?

큐알론 인공눈물은 위의 사진과 같이 한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 작은 박스로 또 3박스로 나뉘어 있으며, 작은 박스 안에는 3봉지가 있습니다. 1봉지에 10개의 일회용 인공눈물이 있습니다. 처음 개봉하고의 느낌은 정말 깔끔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꼼꼼하게 개별포장되어있어서 다른 인공눈물보다 뭔가 더욱 신뢰가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큐알론 점안액의 사용방법은 박스에도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용기의 캡부분을 잡고 비틀면 찢어지면서 개봉이 됩니다. 그 후 저같은 경우는 한두방울 정도 떨어뜨린 후에 눈에 넣습니다. 캡을 뜯으면서 잔여물이 점안액 용기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안할 때에는 용기의 끝 부분이 눈에 절대 닿지 않도록 하고 넣어야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점안을 잘 못하고 눈을 감아버려 얼굴로 흘려버리는 경우가 더 많은데, 저는 눈에 하도 많이 넣어봐서 그런지 그냥 눈 똥그랗게 뜨고 넣을 수 있습니다. 겁먹지 말고 그냥 멍하게 위를 보고 눈과 점안액 용기를 수직으로 놓고 한방울 씩 떨어뜨리면 얼굴로 흐르지도 않고 눈에만 정확히 넣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점안액을 넣다가 속눈썹이나 눈 주변에 흘렸다면 그냥 바로 흘러내려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큐알론 점안액 박스에는 점안 후에 잠시 눈을 감아주라고 했지만, 저는 성격이 급해서 그냥 몇번 깜빡깜빡 거리고 다시 활동을 합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을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사용하라고 쓰여있습니다. 당연히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위생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 한번만 쓰고 버려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저는 하나로 하루를 쓰는 편입니다. 이것 때문에 자주가는 약국 약사에게도 물어봤는데 원래는 1회만 쓰고 버리는 것이 맞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로 하루를 쓴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에라모르겠다 하고 그냥 하루를 쓰곤 하는데 그래도 절대 하나로 이틀을 쓴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요즘 잦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미세먼지 때문에 눈이 건조하거나 이물감 느껴지시는 분들 많을텐데 다른 인공눈물들도 좋지만 보존제가 없는 큐알론 점안액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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