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효과 6가지!

걷기운동은 가장 쉽고 간단하며 비용이 들지 않는 운동이죠!
하지만 현대인들은 시간에 쫓겨 살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걷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핸드폰에 만보기어플을 깔고 하루하루 열심히 걸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꼭 산책이나 운동장이 아니더라도 버스에서 1~2정거장 전에 내려 걷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걷기운동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스트레스 해소 효과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매일같이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몸과 마음은 지쳐갑니다.
이럴 때 무작정 걸어보세요.
하루에 30분 정도만 걸어도 심신이 안정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숙면을 취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2. 근력 강화 효과

걷기를 하면 하체근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전신근력을 키우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언덕같은 곳을 걸으면 엉덩이 근육도 강화되어 힙업에도 좋고, 복근을 키우는데도 좋습니다.





3.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30분 정도 꾸준하게 걷기운동을 하면 혈압을 조절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4. 소화기관 개선 효과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안되고 배가 자주 더부룩하다면 걷기운동을 추천합니다.
걷기만 꾸준히 해도 소화도 잘되고 변비까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단, 식후에 바로 걷기운동을 할 경우에는 오히려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식후 2시간 정도 후에 걷는 것이 좋습니다.




5. 뼈 건강 개선 효과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주일에 3~4회 빠르게 걷기운동을 하는 사람은 천천히 걷는 사람보다 고관절과 관절염의 위험이 훨씬 낮다고 합니다.
걷기운동을 할 때 평지만 고집하는 것 보다는 계단이나 언덕을 오르내리면서 걸으면 골밀도를 높이고 뼈를 더욱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다이어트 효과

뛰기와 걷기 중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더욱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걷기'입니다.
뛰는 것도 물론 체중 감량에는 도움이 되지만 뛰게되면 몸에서 젖산이 분비되어 금방 피로해집니다.
이에 비해서 걷기를 하면 체지방 연소는 천천히 되고 젖산 분비는 적어 오래 운동할 수 있는 체력을 단련해줍니다.





전갱이의 효능


전갱이는 봄, 여름에 걸쳐 떼를 지어 북상하고, 남해안에서는 6~8월경이 산란기입니다.

전갱이는 고등어나 정어리와 견줄만큼 대중적인 생선이죠.

옛부터 건강유지에는 빼놓을 수 없는 단백질원입니다.

다양한 영양소로 건강을 유지해주는 전갱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뇌 기능 강화 효과

전갱이에는 DH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을 높이고 학습능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성인병 예방 효과

전갱이는 어혈을 방지하고 혈전과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전갱이에 함유된 EPA 성분은 혈관을 넓히고 혈관벽을 젊게 유지시켜줍니다.
또한 타우린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3. 골다공증 예방 효과

 전갱이에는 비타민B1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째로 먹게되면 칼슘도 섭취할 수 있어 중년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시력 보호 효과

전갱이에는 눈에 좋은 비타민A가 들어 있어서 먹게되면 시력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갱이 고르는 법

전갱이는 초여름에 기름이 끼고 아미노산 함유가 늘어나기 때문에 가장 맛있습니다.

전갱이를 고를 때에는 눈이 검고 맑으며 은색에 윤기가 있는 것이 신선하므로 그런 것을 고릅니다.

또한 살이 올라 둥글고 살이 단단한 것을 고르면 더욱 맛있는 전갱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떨어진다.

과거 대부분의 사람들의 평균체온은 36.8℃ 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평균체온이 36℃ 전후이고 35 대로 떨어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체온이 1℃ 내려가면 면역력은 약 30% 정도 떨어집니다.
게다가 암세포는 35 에서 가장 잘 증식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가 있습니다.
어쩌다가 현대인의 몸은 이렇게 차가워진 것일까요?



어떻게 이렇게 체온이 떨어진걸까?

원인 중 하나는 흐트러진 식생활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 일상화된 과식 습관이 체온을 떨어뜨리는 아주 큰 요인이 되고 있죠.
마찬가지로 과다한 수분섭취도 체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 밖의 원인으로는 근력 저하를 들 수 있습니다.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몸을 움직이는 일이 적어졌기 때문에 근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게 되면 체온이 1  상승하며 면역력은 상승합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트는 곳에서 지내고, 과다한 약을 복용하는 등의 습관도 체온 저하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가 많이 차가워지면 어혈(오염된 혈액)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혈이 생기면 다양한 질병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구토나 설사, 염증,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체온도 떨어져 혈류가 저하되고 온 몸의 세포 대사를 저하시킵니다.
혈류가 나빠지면 혈관이 확장되고 다크서클, 색소침착, 부기, 하지정맥류, 생리불순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식생활을 개선하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등의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엽산이란?

임신 준비하시는 부부들이 엽산을 챙겨 먹는 것 많이 보셨을텐데요.
엽산이란 비타민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비타민B9 혹은 비타민M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엽산은 신체에 소량이 필요하지만 태아의 혈관 발달과 신경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임신 전이나 임신 초기의 임산부에게 권장됩니다.

만약 임산부가 엽산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했을 경우에 조산, 사산, 저체중, 신경관 결손, 기형아 출산 등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신 계획 때 부터 임신 초기까지는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엽산의 효능

1. 태아의 정상 발달에 필요
엽산은 세포분열이 일어나는 임신 초기에 많이 필요합니다.
엽산이 결핍되면 태아의 신경관 생성을 막아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분들은 임신 초기까지 엽산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노화 개선 효과
항산화물질인 엽산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피부노화는 물론이고 세포 재생효과까지 있어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혈관질환 예방
엽산은 혈관벽을 파괴시키고 혈관 내피를 손상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킵니다. 심장질환, 뇌질환 등을 예방하여 건강한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탈모 예방
우리 신체에서 세포분열이 가장 활발하게 나타나는 모발은 비타민B9가 부족하게 되면 세포분열이 잘 안되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5. 빈혈 예방
엽산(비타민B9)은 비타민B12와 결합해 적혈구를 생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해당 영양소의 결핍으로 결합이 어려워지면 충분한 적혈구를 생성하지 못해 빈혈로 이어지게 되므로 충분한 섭취를 하면 빈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엽산 먹는 법

엽산은 주로 배추,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와 바나나, 딸기, 방울토마토 등의 과일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먹어주면 좋은데요.
식품에 함유된 엽산의 경우 조리 시 대부분의 영양소가 소실되게 됩니다.
약 5분만 가열해도 영양소가 50%이상 파괴된다고 하니 가능한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또한 요즘은 시중에 보충제로도 많이 나와 있으니 보충제로도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타민D의 효능

요즘 비타민D 결핍인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짜증이 나고 살도 잘 찐다면 비타민D의 결핍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서 더욱 결핍이 많이 보이는데요.
한국 여성 10명 중 8명은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암, 골절, 고혈압, 근육통증, 우울증 등 각종 질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결핍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비타민으로서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흡수해야 합니다.
비타민D를 흡수하려면 햇빛을 쬐는 것이 최고이긴 하지만, 직장인이나 학생 등은 현실적으로 오랜시간 햇빛을 쬐는 것이 어렵죠.
그래서 요즘은 비타민D 주사를 맞거나 영양제로 보충하기도 합니다.
비타민D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면

1. 뼈 건강에 도움
비타민D는 칼슘대사에 관여를 하기 때문에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부갑상선에서 생성되는 파라토르몬과 칼시토닌의 협동으로 칼슘을 골수로 운반하여 뼈가 제대로된 모양으로 크게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구루병 혹은 골연화증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양이 필요합니다.

2. 우울감 감소
햇빛이 적은 겨울철에 우울감이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처럼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울한 증상이 상승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D가 결핍된 사람들에게서 치매 발병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니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3. 면역력 향상
비타민D가 부족하면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피부질환으로 바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비타민D는 몸의 방어막을 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혈행 개선 효과
체내에 비타민D가 충분하면 심혈관 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비타민D가 혈행개선을 증진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주므로  충분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비타민B12가 무엇인가요?

비타민B12는 코발라민이라고도 하는 육류나 생선, 달걀 등과 같은 동물성 식품에 함유된 필수 영양소입니다.
우리가 보통 먹는 식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품들이 주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타민B12의 결핍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양결핍 중 하나라고 합니다.

비타민B12는 사람의 기분, 에너지, 인지 기능 등을 유지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심혈관계 및 신진대사, 모발과 피부 관리, 소화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비타민B12의 효능

1. 통증감소
비타민B12가 진통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B12를 꾸준히 복용한 사람에게서 만성허리통증의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것은 비타민B12가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와 같은 약물에 대해서 좋은 대체제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불면증 개선
비타민B12는 수면에 크게 상호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면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비타민B12를 꾸준히 섭취하게 한 결과 수면장애 증상이 크게 완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수면의 질 뿐만 아니라 수면시간까지 증가시켜준다고 하니 잠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 비타민B12가 함유된 식품이나 영양제를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3. 뇌 건강 향상

비타민B12는 신체 전반에 걸친 뉴런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B12가 우리 몸에서 우리의 인지기능을 전체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비타민B12를 복용하게 되면  알츠하이머의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모시스테인을 조절해주고 집중력과 주의력을 향상시킨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4. 우울감 개선
비타민B12가 결핍되면 스트레스, 불안, 우울한 감정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울증 환자가 비타민B12를 보충하여 먹게되면 증상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비타민B12는 우리 몸에서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결핍률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나 비타민B12가 많이 든 식품이나 보충제를 섭취함으로써 우리는 인지 기능과 정신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으니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왜 물이 필요할까요?

인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물! 물은 몸 속에서 혈액을 순환시키고, 각종 영양소를 운반하며 체온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보통 하루에 땀이나 소변으로 2.5L 정도가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음식에서 보충되는 수분과는 별도로 수분을 꼭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물만 잘 마셔도 병원에 갈 일이 없다고 할정도로 수분을 섭취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이토록 중요한 물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의 효능

1. 혈액순환효과

물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수분섭취가 충분하면 혈액의 농도가 끈적거리지 않게 도와주어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2. 해독작용효과

체내의 유해산소를 억제하고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섭취는 변비를 예방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독소배출을 쉽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3. 다이어트효과

물이 0kcal라는 사실은 아시죠? 물은 포만감을 줘서 식욕억제의 효과를 줍니다.

또한 신체의 신진대사를 도와 섭취된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도움을 주고 체지방을 줄여주며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영향을 줍니다.

 

4. 항노화효과

신체에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하게 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를 줍니다.

 

족욕의 효과 5가지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만큼 중요한 곳입니다.
오늘은 신체 전반적인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족욕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혈액순환효과
족욕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라고 할 수 있죠. 혈액순환이 활발하게 촉진되어 발 끝까지 체온이 올라가게 도와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수족냉증이 심해서 겨울에는 발이 얼음장같이 차가운데요. 족욕을 하고나면 몸이 노곤해지고 혈액순환이 된다는 느낌이 오게됩니다. 

2. 근육통 해소 효과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경우 장시간 자리에 앉아있기 때문에 근육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중 하나인데요. 족욕을 하게되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굳어진 근육도 풀리며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불면증 완화 효과
취침 전에 약 20분 정도 족욕을 한 후 잠자리에 눕게된다면 몸과 마음이 안정이 되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노폐물 배출 효과
인체의 끝인 발에 쌓인 노폐물들이 빠져나갈 뿐만 아니라 몸이 따뜻해지며 신체 전반의 노폐물도 함께 빠져나가게 됩니다.

족욕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며, 따뜻한 물이 좋다고 하여 물온도를 너무 높게 하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 중에 하나인 마그네슘은 칼슘과 더불어 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입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오늘은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눈 밑 떨림 증상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눈 밑 혹은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인데요. 주로 피로가 쌓였을 경우,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일 때 나타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마그네슘을 섭취해준다면 금방 회복된다고 하지만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안면마비나 뇌졸중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2. 불면증 유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수면을 조절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만성 불면증으로도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3. 두통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관수축으로 인한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겠습니다.


4. 우울증

마그네슘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해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호르몬 분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불안, 초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근력약화

정상적이지 않은 혈관 수축과 근육이완 현상으로 신체전반의 근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근육경련까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장마철의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밖을 보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꿉꿉한 습도 높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2017년 장마가 왔는데요. 올해는 작년의 장마 때 보다 강수량은 적고 기온은 높다고 예측합니다.
장마철에는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할지 알아보겠습니다.


1. 피부질환 예방하기
장마철에는 습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대표적인 피부질환으로는 무좀이나 습진이 걸릴 확률이 높은데요. 이러한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샤워 후 물을 꼼꼼히 닦아 물기가 없게 해주어야 하고, 유분이 적은 바디로션 등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눈병 예방하기
눈병과 같은 전염병은 장마철이 되면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외출 후 돌아오면 손, 발을 깨끗하게 닦아 청결을 유지하고 되도록이면 눈을 비비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심혈관계 질환 예방하기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혈압이 상승하는 경향이 발생합니다. 평소에 고혈압이 있었던 사람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온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여벌의 옷을 준비하거나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것을 자제하고 저염식, 저지방 식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불면증, 우울증 예방하기
흐린 날씨가 계속 지속되면서 일조량이 부족해져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비가 계속 내리는 날에는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어들어 낮에도 뇌가 밤이라고 착각해 멜라토닌을 평소보다 많이 분비합니다. 이렇게 되면 신체의 리듬이 깨져버려 불면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은 우울한 기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불면증,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을 자기 전 약 2~3시간 전에 3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어 근육의 피로를 회복시키고 근육을 이완시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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