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입에서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되시나요?

주위에 입냄새가 나는 사람과 대화를 하게되면 그 시간이 참 힘듭니다. 심지어 입냄새 때문에 사회생활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요. 저도 직장에서 상사가 가까이 와서 말을 할 때 입냄새 때문에 숨을 참은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면 구취가 나는 자신도, 맡는 상대방도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나 내 입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입냄새 자가진단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냄새 자가진단법

1. 손으로 입김 불어보기
양손을 모은 후 손 안에 입김을 불어넣습니다. 그 냄새를 맡아보면 내가 말을 할 때 상대방이 맡을 수 있는 냄새를 알 수 있습니다. 

2. 숟가락으로 혀를 긁기
숟가락을 이용해서 혀 안쪽을 살짝 긁습니다. 숟가락을 빼내고 냄새를 맡아보면 입냄새가 심한지 알 수 있습니다.

3. 손등 핥기
손등을 혀로 살짝 핥은 후 3에서 5초 정도 후에 냄새를 맡아봅니다. 

4. 휴대폰으로 통화를 한 후 입김이 닿는 마이크 부분의 냄새를 맡기
휴대폰에 구취가 배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냄새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입냄새 자가진단법으로는 확인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 방법을 통해서 입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 했다면 이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해야합니다. 


티눈, 왜 생길까요?

티눈은 주로 발바닥, 발가락에 많이 생기죠.  티눈은 피부에 가해지는 마찰이나 압력같은 자극으로 인해서 생기게 되는데요.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지나치게 오래 걷거나 격한 운동을 계속 하게 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힐을 신으며 생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티눈은 위에서 누르면 아프고 티눈을 깎으면 원뿔모양의 중심 핵이 보이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티눈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도 통증이지만 물집이나 궤양, 염증이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생겼다! 싶으면 즉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눈 제거 방법

1. 레이저 치료
티눈으로 피부과를 가게되면 가장 많이 받는 치료인데요. 시술 전에 시술하는 동안 통증을 덜 느끼게 마취제를 사용하고, 그 후에 정교하게 티눈을 제거할 수 있어서 많이 사용되는 제거 방법입니다.

2. 냉동 치료
레이저 치료 외에 냉동 치료로도 티눈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냉동스프레이로 티눈 부위를 얼려버린 후에 제거를 합니다. 재발이 적고 흉터도 크게 남지 않아 시술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3. 티눈 전용 연고 및 밴드
연고와 밴드의 성분인 살리실산은 각질연화제입니다. 그래서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환부에 붙이면 각질층이 부드러워지고 얇아져 티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시로 연고를 발라주고, 만약 연고를 바르기 힘들 때에는 밴드를 붙이고 활동하면 되겠습니다.
귀찮더라도 반복적으로 이 작업을 해주면서 각질이 부드러워지면 손톱깎기로 살짝 깎아주고 소독을 해주면 더욱 빨리 치료가 될 것입니다.

4. 말린 대추
말린 대추의 속살이 티눈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말린 대추를 반으로 댕강 자른 후에 씨를 빼고 대추의 속살을 티눈 부위에 붙여줍니다. 그 위에 밴드를 붙이는 등의 고정을 하는 것을 며칠동안 반복해주면 티눈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미 생긴 티눈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티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하이힐이나 꽉 맞는 구두는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발에 패드 등을 붙여주어 마찰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 미세먼지

요즘 파란 하늘이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뿌옇고 답답한 하늘을 바라보면 숨 쉬는 것 조차 두려워지는데요.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가 해로운 이유와 미세먼지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미세먼지, 왜 해로울까요?

인체에 미세먼지가 들어가면 호흡기나 피부 등에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면 특히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기존에 갖고있는 질환이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호흡기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이나 순환기 질환이 있으신 환자들은 미세먼지에 의해서 고혈압이나 뇌졸중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몸이 약한 노인, 어린아이 등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하는 것을 최소화 하고 만약 외출을 해야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3. 미세먼지 대처법

미세먼지를 피하고 싶지만 중국 옆에 살고 있는 이상 피할 수가 없죠. 그래도 나름 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며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물을 수시로 마십니다.

호흡기로 들어간 미세먼지는 목을 따갑게 하고, 잠기게 만듭니다. 저도 요즘 자고 일어났을 때 목이 너무 따가워서 가글도 자주하고 물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 염증도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물은 호흡기를 촉촉하게 하고, 미세먼지를 거르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외출 시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마스크하고 다니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일반 얇은 마스크가 아닌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특수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관지염이나 후두염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몸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외출 후에 바로 샤워하고, 세수를 하고, 양치질도 더 꼼꼼하게 하도록 합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기 때문에 옷으로는 차단이 어렵습니다. 외출 후에 돌아와서는 즉시 씻도록 합니다.

4. 채소, 해조류, 과일류 등을 섭취합니다.

해조류나 채소, 과일류에는 중금속이 몸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보통 들어온 삼겹살이 미세먼지를 내려준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소문입니다. 맛은 있기에 좋은 식품이지만 미세먼지나 황사에 의한 건강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해주지는 않는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5. 될 수 있으면 환기는 시키지 않습니다.

답답하시겠지만 환기를 하지 않고 최대한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오게 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환기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환기 후 미세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을 깨끗하게 닦아줘야합니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이 심한 환자나 천식 환자가 있는 집의 경우 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개성을 표현하는 타투의 관리 방법

요즘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타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타투를 한 친구들이 많고, 저도 하고 싶어서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타투를 한 후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투를 바로 한 후에 타투 시술 부위에 랩을 감싸줍니다. 랩을 붙이는 이유에 대해서 다양한 말들이 나옵니다. 어떤 분들은 잉크가 묻어나오기 때문에 붙인다. 또 어떤 분들은 옷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데, 제가 타투이스트에게 물어보았을 때 랩을 붙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청결문제 라고 했습니다. 어쨌든 생살에 강제로 상처를 내 색소를 입힌 것이기 때문에 옷의 먼지 혹은 공기 중의 먼지가 상처에 붙으면 세균 감염의 위험도 그만큼 높아질 수 있어 랩을 붙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이 시술부위를 감싸주어서 상처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투이스트가 감싸준 랩은 최소 2시간 이상은 감고 있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만약 너무 오랜 시간동안 랩을 감고 있다면 공기가 차단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상처가 덧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랩을 떼어낸 후에는 응고가 된 진물을 깨끗한 수건이나 물티슈로 살짝 닦아냅니다. 그 후에 비판텐이라는 약이나 바세린을 얇게 펴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랩으로 다시 시술 부위를 감싸거나 압박을 하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2. 비판텐 혹은 바세린은 수시로 얇게 펴발라줍니다. 사실 약을 바르는데 딱히 정해진 횟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냥 시술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기 위해 바르는 것입니다. 바세린은 모두 아시겠지만 비판텐은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비판텐은 아가들의 기저귀 발진, 습진용으로 바르는 순한 연고입니다. 보습효과와 피부 재생 효과가 있어서 상처를 빠르게 아물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가들도 쓰는 연고이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어른들도 쓸 수 있습니다.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을 바르면 안되냐는 분들도 계신데 추천하지 않습니다.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을 발라버리면 딱지가 두껍게 생길 수 있는데 딱지가 잉크와 함께 떨어져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타투를 시술한 후 최소 2주 정도는 샤워하실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과 땀은 타투 시술을 한 후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시술을 한 후 며칠동안은 바늘 구멍이 열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샤워를 하면 상처 구멍으로 물이 들어가 잉크가 젖어 색이 흐려지거나 잉크가 퍼져 라인이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소 2~3일 정도는 아주 가볍게만 세정하시고 샤워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2~3일이 지난 후 2~3주 정도는 차가운 물이나 미온수로 가볍게 샤워하고 목욕타월, 샤워볼, 비누 등의 사용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샤워를 한 후에는 물기를 살살 닦아내고 수분이 다 날아가기 전에 비판텐이나 바세린을 얇게 발라줍니다. 특히 사우나나 찜질방, 수영장 등은 한달 동안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격한 운동이나 과음은 피하도록 합니다. 시술한 피부가 완전 아물기 전에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합니다. 격하게 운동을 해서 땀을 흘려버려 시술 부위에 들어간다면 염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음주를 하면 알콜이 체내의 열을 내서 체온을 상승시킵니다. 그렇게 되면 염증이나 수포가 생길 수 있고 딱지가 두꺼워져 애써 관리한 타투의 색상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과한 음주는 정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자외선을 주의하도록 합니다. 타투 시술 후 최소 한달 이상은 햇빛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에 노출되어 버리면 타투색상의 변색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고, 상처가 아문 후에도 선크림을 발라 타투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타투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노출이 되는 피부이다 보니 관리하는 방법도 많은데 귀찮더라도 몸에 평생 남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혀에 백태가 꼈어요!

건강한 혀는 옅은 색의 분홍빛이나 아주 약간의 흰빛이 도는 분홍색입니다. 그러나 혀가 입천장과 닿는 쪽의 표면의 전체나 넓은 부위에 걸쳐서 흰색, 회백색, 누런 빛을 띄게 되는 것을 백태라고 합니다. 백태가 있는 사람을 본다면 호감을 가지다가도 더러워 보여서 꺼리게 됩니다. 그러나 열심히 관리해도 백태가 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백태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백태의 원인

백태가 끼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세균이 많이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입 속에는 세균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입 안이 깨끗하기 못하므로 세균들이 혀에 있는 홈, 즉 혀에 틈틈히 있는 공간에 자리를 잡아 혀에 하얗게 백태가 끼게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질을 할 때 치약을 듬뿍 묻혀 구강 위 아래 구석구석 잘 닦아줘야 합니다. 특히 혀에 백태가 쌓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닦아야 합니다. 잇몸에 문제가 있거나 충치가 깊은 사람들은 구강 내의 세균이 점점 증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합니다.

2. 솔과 담배를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술을 자주 마시면 이뇨작용이 촉진이 되서 상당히 건조해집니다. 흡연자들도 침을 감소하기 때문에 입으로 같이 숨쉬는 것 조차 힘들어합니다. 특히 담배의 니코틴 성분 때문에 혀가 노랗게 보이기도 합니다.

3.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몸 상태가 일시적으로 좋지 않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경우에도 백태가 끼기는 깹니다. 이유는 컨디션이 안좋거나,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겨서 침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입이 건조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반드시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식단으로 꼭 휴식을 취한 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위장 문제가 때문입니다.

위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신체 전반적인 컨디션도 다운이 되기 때문에 혀에 백태가 잔뜩 낀 혀를 보여질 수 있습니다.


3. 백태의 해결방법

백태의 해결방법은 1. 꼼꼼하게 양치질을 합니다. 2. 혀를 많이 닦습니다. 3. 탄산음료, 커피 금물 4. 정말 위장 문제일 수 있으니 구강 내시경을 따로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5. 담배를 끊도록 합니다. 솔직히 술보다는 담배가 더욱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6. 자주 치과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습니다. 치과가는 것 저도 정말 무서워 합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치아와 혀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백태를 해결하는 데에는 약이 필요가 없으니 양치질을 할 때 혀 클리너를 사용해서 세척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백태의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직은 뚜렷하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이 다양한 방법을 쓰고 계실텐데, 꼭 자주 실천하도록 하시기바랍니다. 구강관리를 잘 한다면 호감가는 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여자만 아는 고통, 생리통

한달에 한번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찾아오는 그날 정말 피곤하고 짜증이 납니다. 평소와 다르게 며칠 전부터 짜증과 예민함, 폭식까지 한번에 와서 힘들게 합니다. 생리 때 그냥 지나가면 상관이 없는데 생리통이 겹치면 정말 너무 아프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 생리 때 나타나는 증상은 다릅니다. 어떤 분들은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분들도 있지만 또 어떤 분들은 복통, 요통, 두통, 오한, 변비 등 다양한 증상으로 여성분들을 괴롭힙니다. 진통제를 먹기도 하지만 진통제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생리통을 조금이라도 완화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생리통 완화방법

1. 온찜질하기.
핫팩이나 물주머니 등을 이용해 아랫배를 온찜질해줍니다. 아랫배에 온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에도 좋고 생리통도 완화가 됩니다. 자궁은 늘 따뜻하게 해주어야 좋기 때문에 만약 온찜질이 힘들다면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배에 대는 방법도 좋습니다.
2. 양 발을 높이 올리고 자기.
잘 때  양 발을 몸보다 높게 올리고 자면 자궁의 근육이 이완되어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높은 베개나 쿠션을 발목에 두고 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타이트한 옷 입지 않기.
생리통 완화를 위해서는 혈액순환이 몹시 중요합니다. 스키니, 압박 스타킹, 레깅스와 같이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혈액순환을 막게되어서 생리통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입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하이힐 신지 않기.
하이힐 신는 분들 많으신데, 하이힐을 신게 되면 몸의 균형이 앞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허리와 다리에 힘이 들어가게 되므로 더욱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 마시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를 자주 마시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생강차는 맵고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어 생리통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쑥차는 쑥의 피를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생리통이 있을 때 마시면 좋습니다.
6. 족욕하기.
족욕을 하게되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족욕을 할 때 아로마 오일 한 두방울 씩 떨어뜨려 해주게되면 피로회복에도 좋고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만약 한 자세로만 계속 앉아있거나, 자세가 좋지 못할 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시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8. 카페인 및 단 음식 피하기.

생리 기간에 커피, 녹차와 같은 카페인이 많이 든 것이나 초콜렛, 사탕 등 달달한 단 음식을 드시는 여성 분들이 많습니다. 카페인이나 단 음식은 일시적으로는 각성효과가 나타나 기분이 좋을 수 있지만, 먹은 후에는 생리통과 피로감이 더욱 증가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생리통 완화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물론 너무 아프면 약을 먹는 것이 좋지만, 위의 완화방법도 같이 병행한다면 매달 오는 는 그날이 아주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뭘해도 짜증나고 힘들지만 말입니다.

1. 붕어 눈이 되셨나요?

엉엉 운 경우, 전날 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잠에 든 경우, 평소보다 많이 잔 경우에는 눈이 퉁퉁 붓곤 합니다. 저도 눈이 상당히 잘 붓는 편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특히 출근을 해야 하는데 눈이 퉁퉁 부어버리면 화장 하기도 힘들어 붓기를 빼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오늘은 눈이 부었을 때 해결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2. 눈이 부었을 때 해결 방법

1. 숫가락 활용법.
냉동실에 숫가락 두개를 넣어놓고 20~30분 정도 얼려놓습니다. 그런 후 꺼내서 양쪽 눈두덩이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1~2분 정도 올렸다가 30초 정도 떼어주는 방법을 반복하면 눈의 붓기 조금이나마 빠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녹차티백 활용법.
숫가락 활용법과 비슷한 방법입니다. 모두들 집에 녹차티백이 한 두개 쯤은 있으실 것입니다. 사용한 티백을 버리지 말고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냉동실에서 얼린 녹차티백을 꺼내서 5분 정도 눈두덩이에 올렸다가 떼는 것을 반복합니다.

3. 찬물과 따뜻한 물로 번갈아 가면서 세수하기.

급하다 싶을 때에는 세수할 때 찬물과 따뜻한 물로 번갈아 가며 세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온수로 씻어주면 얼굴의 혈액순환이 잘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붓기도 빨리 빠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마무리는 찬물로 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4. 물을 많이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면 노폐물 배출에 좋습니다. 특히 전날 밤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잔 경우는 거의 다음날 100% 눈이 붓는다고 보시면 되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 나트륨 배출에도 좋아 눈 붓기 빼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5. 눈 지압.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눈 지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 지압 전에 양손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그리고 두손을 비벼서 손을 따뜻하게 해준 후 천천히 마사지를 합니다. 눈 주위에 만져지는 뼈를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지그시 눌러줍니다. 움푹 들어간 관자놀이를 손가락에 강약 조절을 해가며 꾹꾹 눌러줍니다. 관자놀이는 두통이 심할 때 마사지를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양 눈썹 끝의 안쪽을 눌렀다가 떼었다가 반복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눈의 붓기도 빨리 빠집니다. 눈 주변에는 모세혈관이 아주 많기 때문에 붓기를 빨리 빼겠다고 세게 누르면 멍이 들 수 있으므로 주의헤야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눈 붓기 빼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안그래도 컴퓨터, 스마트폰 등으로 쉴 틈이 없는 우리의 소중한 눈이 부어 자극을 가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밤 늦게 짜고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은 자제하고, 절대 엎드려서 잠을 자면 안됩니다. 엎드려서 자면 피가 얼굴로 쏠려 눈 뿐만 아니라 얼굴 자체가 팅팅 부어버립니다. 정자세로 천장을 보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이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워야 합니다. 다 지웠다고 생각하지만 약간씩 남아있는 메이크업 잔여물이 눈을 자극해서 눈이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장솜과 면봉을 이용해서 눈화장을 깨끗하게 지워내야 합니다.

1. 피어싱 하셨어요?

요즘 피어싱 많이 하시죠? 저도 귀를 꽤 많이 뚫은 편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살을 뚫은 것이 아닌 연골을 뚫은 것이라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빼고 막은 것도 여러개 입니다. 워낙 덧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예쁜 피어싱으로 뚫기만 한다고 다가 아닙니다. 오늘은 피어싱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피어싱 관리 방법

피어싱은 일반 귀걸이와 다르게 굵기가 1.2mm 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어렸을 때 귓볼은 그냥 뚫은거라 피어싱은 아니었는데 1.2mm 피어싱으로 귀를 억지로 뚫었다가 진짜 엄청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귓볼은 빠르게 아무는 편이지만 연골을 뚫게 된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어쨌든 뼈가 있는 부분을 억지로 뚫은 것이니 관리할 때에도 힘들고 그만큼 잘 덧나기도 합니다.
아직 아물지 않은 곳도 있지만 제가 경험으로 터득한 피어싱 관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시술 후에 피어싱은 절대 만지지 않습니다. 생살을 일부러 뚫는 것인데 계속 만지작 거리면 손에서 세균이 옮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염증이 나서 붓고 고름이 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 귓바퀴를 뚫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만졌습니다. 그리고 잠들었는데 다음날 귀가 퉁퉁 부어서 소염제를 사먹고 가라앉았습니다.
2. 시술 부위의 피어싱은 회복기간이 개인마다 많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피어싱을 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물지 않는 부위는 상처가 자극되기 때문에 염증이 더 잘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대 1달 정도 후에 피어싱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3. 술, 담배, 아스피린은 당분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에 자극이 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피하고 조심하는 것이 염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입니다. 처음에 피어싱 했을 때 뭣도 모르고 뚫고 바로 술을 마셨다가 빨갛게 부어 부종이 심해지고 뚫은지 일주일도 안되서 피어싱을 결국 막았습니다.

4. 피어싱 후 약국으로 가 소염진통제를 사먹습니다. 붓기가 천차만별이기때문에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번에 아웃컨츠를 뚫었는데 약 안먹겠다고 계속 미루다가 결국 부종이 크게 생기고 결국 3~4일정도 소염제를 먹고 나서야 좀 나아졌습니다.

이미 살튀가 생기신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저도 살튀가 너무 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옷을 입고 벗을 때 최대한 건드리지않도록 유의 해야합니다. 

이 밖에도 씻을 때 귀에 물이 닿으면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으니까 드라이기로 꼭 말려주기, 소독약 바르기, 수영장, 사우나, 태닝 등을 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피어싱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초반에는 한두가지부터 실행해보다가 점차 증요한 시술 부위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1. 걷기가 달리기보다 큰 효과가 있다?

달리는 운동보다 걷는 운동이 더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달리기를 하면 체내에서 탄수화물이 소모되고 빨리 지치며 근육에서 젖산분비가 됩니다. 반면 걷기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도 소모가 되고 체지방도 소모가 됩니다. 또한 심폐지구력도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는 더 좋다고 합니다. 이제 봄도 오는데 푸근하게 찐 살들 뻬실 때가 되시지 않았나요? 물론 제 얘기입니다. 그래서 헬스장에서 일주일에 세번 이상은 런닝머신으로 파워워킹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워워킹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파워워킹을 할 때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자세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단 준비할 것은 편안한 운동화입니다. 바닥이 폭신폭신하고 발가락이 약간 남는 것이 좋습니다. 동네 한바퀴를 도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장거리를 걷게된다면 일반 운동화나 단화보다는 런닝화를 신고 파워워킹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한 신발을 신어야 운동할 때 발도 편하고 물집이 생기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운동량을 극대화 시키는 자세를 알아보면

1. 손은 주먹을 쥐고 가슴 정도 까지 올라오게 한 후 앞뒤로 힘차게 흔들면서 걷습니다.

2. 팔꿈치는 L자를 유지하며 앞뒤로 흔들도록 합니다.

3. 발은 뒷꿈치 부터 지면에 닿게 합니다.

4. 보폭은 자신의 어깨 넓이 보다 조금만 더 넓게 걷습니다.

5. 가슴을 쫙 편 상태로 허리는 똑바로 세우도록 합니다.

6. 무릎은 곧게 편다는 기분으로 조금만 구부립니다.

6. 시선은 정면을 봅니다.

7. 경보를 하는 것 처럼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거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8. 아랫배에 힘을 주고 걷습니다.

9. 호흡은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쉽니다.

이렇게 위 방법을 지키면서 파워워킹을 한다면 하루 20~30분 정도만 투자해도 건강한 파워워킹 운동법으로 성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파워워킹 시 체크 사항

초보자는 체력이 벅차면 파워워킹을 하다가 속도를 낯추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저처럼 런닝머신으로 파워워킹 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이 처음에닝머신의 손잡이를 잡고 하게 되면 칼로리가 그만큼 모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손잡이를 잡고 타다가 걷기가 괜찮아진다면 손잡이는 잡지 않고 앞뒤로 팔을 흔들며 걷도록 했을 것입니다. 작년 여름에 한창 다이어트 할 때 팔을 아주 힘차게 흔들고 다녔더니 미세하지만 팔뚝살이 빠지긴 했습니다. 올해도 똑같이 팔을 열심히 흔들며 파워워킹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운동하기 전 후로 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여 몸을 풀어주도록 합니다. 근육과 관절을 풀어줘서 안전사고 예방하는데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꾸준히 파워워킹을 하면 확실히 체력도 좋아지고 다이어트 효과 및 비만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1. 당신의 뼈는 안녕하십니까?

소리없이 찾아오는 골다공증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골다공증은 대부분 수년에 걸쳐서 어느날 불쑥 찾아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골량이 감소하게 되고 뼈 사이의 연결이 끊어져서 뼈 속에 많은 구멍이 생기게 되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서 잘 부러지는 병입니다. 보통 노인 분들이나 폐경 이후의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는 골다공증 발생 연령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저체중인 여성들의 몸 안에서 칼슘이 급격하게 빠져나가면서 발생하기도 하고, 수험생 또는 직장인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비타민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오늘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골다공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 골다공증의 증상

주로 대퇴골, 손목, 발목, 척추 등에서 골절이 나타납니다. 만약에 대퇴골이 다치게 된다면 꼭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본인이 골다공증 증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치하게 되어 폐색전증이나 심부정맥혈전증 등 합병증의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척추의 앞부분이 주저앉아서 키가 줄어들거나 허리가 앞으로 굽는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골다공증에 걸렸을 때 자주 나타나는 척추 골절은 체형 변화나 통증, 심혈관계 질환까지 발생시키므로 꼭 병원에 가셔서 정밀 검사를 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골절되지 않을 정도에도 쉽게 골절되어 병원을 찾는 대부분은 주로 골다공증 환자라고 합니다. 허리를 구부리다가 혹은 기침을 하는 등 일상생활 중에서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50대~70대 여성들은 주로 손목에 결절이 많이 발생하게되고, 70대 이상 환자들은 척추나 고관절 골절이 흔히 발생됩니다. 정상적인 뼈는 반듯하고 흰색이지만 골다공증인 뼈는 골밀도가 낮고 색깔도 흐릿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골다공증 자가진단법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뼈가 가늘고 체중이 적게 나가는 경우

2. 폐경인 여성일 경우

3.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경우

4. 50세 이후 골절이 있는 경우

5. 술, 담배를 즐겨하는 경우

6. 호르몬 등을 복용하는 경우

7. 등과 허리가 무겁고 쉽게 피로해지는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여러개 해당하신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보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골밀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골밀도 검사를 해서 티 수치(T-scores)로 판단하는데 -1이면 정상, -1~-2.5 사이는 약간 진행된 상태로 골감소증, -2.5 이하는 골다공증으로 분류를 하니 증상이 의심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 골다공증 치료방법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가볍고 규칙적인 운동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섭취를 많이 하도록 합니다. 운동은 보통 수영, 걷기, 조깅 등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15분 이상 햇빛을 쬐면서 부족한 비타민 D의 합성을 도와줍니다. 술, 담배,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 푸드, 탄산음료, 카페인 등과 같은 가공식품의 섭취를 피합니다. 여성 같은 경우는 에스트로겐으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유방암, 뇌졸중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가장 개선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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